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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입회 예약 로빈슨 카노금지 약물 복용의 3가지 의문점

작성자 bjknlk(ip:)

작성일 2020-11-20

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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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2루수 로빈슨 카노(38)가 금지 약물을]복용해 2021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금지약물인 스타노졸롤을 복용한 카노에 162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내렸다. 카노는 16시즌 중 8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됐다. 골든글로브상도 2차례 수상했고, 타격상인 실버 슬러거상도 5차례나 받았다. 통산 22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334홈런, 안타 2천624개를 쳤다. 2루수가 이 정도 성적을 남기면, 야구 선수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 카노가 금지 약물을 복용해 2021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앞으로 과거보다는 좀 못한 성적을 올린다 해도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그가 왜 약물을 복용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이유 첫 번째다. 카노는 올해를 포함해 2023년까지 연봉 2400만 달러를 받게 되어 있다. 지난해 그는 타율 0.256에 13개 홈런에 그쳤다. 통산 16시즌 중 최악의 성적이다. 그렇다고 연봉이 깎이는 것도 아니다. 올해 그는 0.316의 타율에 13개의 홈런을 치며 반등했다. 그랬다고 연봉이 올라간 것도 아니다. 계약한 대로 연봉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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