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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 VAR 취소에 브라위너 이제 핸드볼 규정 모르겠다

작성자 bjknlk(ip:)

작성일 2020-11-23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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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가 핸드볼 규정에 아쉬움을 드러냈다.브라위너는 2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브라위너는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승리를 위해 뛰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선제골과 지오바니 로 셀로의 쐐기골에 0-2로 패한 소속팀 맨시티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무엇보다 브라위너는 전반 27분 메므리크 라포르트의 동점골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노골로 선언된 것에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은 라포르트에게 패스 전 제주스가 크로스를 잡아두는 과정에서 핸드볼을 저질렀다고 봤다.축구 규칙을 제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지난 4월 새로운 핸드볼 규정을 발표했다. '티셔츠 소매' 아래 공을 맞으면 핸드볼이고 위는 괜찮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긴팔 소매를 입는 경우나 팔꿈치 부위를 맞았을 때는 결국 심판의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돼 왔다.브라위너는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더 이상 규정을 모르겠다"면서 "내 생각에는 팔 위에 맞았다고 봤다. 모두가 그렇게 봤다. 규정을 잘 모르겠다"고 씁쓸해 했다.이어 그는 "내일이나 모레쯤 어떤 채널에서든 심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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