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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과 비교하면 이익 전망이 높아졌다.

작성자 gretoer(ip:)

작성일 2020-11-23

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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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장사들의 올 3·4분기 실적에서 회복세가 완연하게 나타나자 이익 개선 흐름이 더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만큼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의 속도와 함께 실적도 점차 정상 궤도로 올라서지 않겠느냐는 관측들이 나온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들은 주요 상장사들의 올 4·4분기 이익 전망치를 점차 상향 조정하고 있다. 실제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의 컨센서스가 있는 224개 상장사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집계한 결과 현재 총 35조4,72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 전 증권사들이 예상했던 올 4·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34조8,685억원)보다 약 1.73% 늘어난 것이다. 3개월 전(33조6,081억원)과 비교하면 약 5.54% 이익 전망이 높아졌다. 이 가운데 올 4·4분기는 자동차·화학·조선 등 경기민감업종 위주로 이익 전망이 조정되고 있다. 가령 기아차(000270)의 경우 올 4·4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가 9,983억원으로 집계되는데, 이는 한 달 전 추정치(7,293억원)보다 약 36.9% 늘어난 것이다. 3개월 전 예상(6,526억원)과 비교하면 53.0% 늘었다. 금호석유(011780)의 영업이익 컨센서스(1,902억원)도 1개월 전 대비 36.7%, 3개월 전 대비 75.0% 상향 조정됐다. LG디스플레이(034220) 영업이익 컨센서스(2,144억원)는 1개월 및 3개월 전보다 각각 141.0%, 166.9%씩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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