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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베컴 23년 만에 FIFA 시리즈 계약 맨유 레알 시절보다 돈 더 번다

작성자 5412y45y6(ip:)

작성일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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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지 7년이 지났지만 데이비드 베컴의 스타성은 여전하다. 지금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선수 시절보다 돈을 더 벌고 있다. 베컴은 전세계 최고 미남 축구선수였다.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정확한 킥 능력과 화려한 플레이로 더 주목을 받았다. 198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아카데미에 입성한 이후 1993년 퍼기의 아이들 멤버로 맨유 1군에 데뷔한 베컴은 이후 2003년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일궈냈다. 개인 수상도 화려했다. EPL 도움왕 3회, UEFA 올해의 팀 2회 선정, 1998-99시즌 UEFA 올해의 미드필더, 1999 발롱도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2위, 잉글랜드 프로축구협회(PFA) 올해의 팀 5회 등 숱한 업적을 이뤄냈다. 2003년 맨유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고 이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갤럭시에 입단했다. 당시 MLS 사무국은 베컴 영입을 위해 일부 선수들에게 샐러리캡을 면제하는 '베컴룰'까지 제정했다. 베컴은 2013년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한 이후에도 베컴의 스타성은 높게 평가받았다. 아디다스 모델로도 활약 중이며 부인 빅토리아 베컴과 각종 사업을 진행해 높은 수익을 얻었다. 2018년 MLS 인터 마이애미 CF의 구단주 자리에 올라와 경영자로도 활약 중에 있다. 영국 '미러'는 2019년 베컴 부부의 총 재산이 9억 유로(1조 1,850억원)으로 추정했다. 베컴의 천문학적인 재산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베컴은 최근 축구 게임 FIFA 21 에디션에 등장해 FUT, VOLTA 아이콘이 됐다. 베컴은 그동안 FIFA 시리즈 라이벌인 위닝 일레븐(PES)에서 활약했는데 새롭게 FIFA 시리즈와 계약을 맺었다. 1998년 이후 23년 만에 복귀였다. 계약 규모는 상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컴은 FIFA 시리즈 주관사인 EA스포츠와 연간 4,800만 유로(약 631억원)를 받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이어 "베컴이 EA스포츠로부터 받는 연간 금액은, 그가 맨유와 레알, LA갤럭시, PSG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더 많다"고 전했다. 이처럼 베컴의 스타성은 은퇴한지 7년이 지난 지금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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