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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쉐밋 보내고 케너드 영입 전력 보강

작성자 bjknlk(ip:)

작성일 2020-11-20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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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신인선수 확보에 나섰다. 케너드 이탈에 따른 스윙맨도 데려왔다. 이게 다가 아니다.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드웨인 데드먼을 데려오면서 백코트 정리에도 나섰다. 디트로이트는 19순위 지명권으로 NCAA 빌라노바 와일드캐츠에서 두 시즌을 보낸 사딕 베이를 지명했다. 베이는 19순위 이전에 지명될 것으로 여겨졌으나, 디트로이트는 순번 대비 잠재력이 높은 포워드를 충원했다. 이미 디트로이트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었다. 해당 지명권으로 프랑스 출신의 킬리언 헤이즈를 지명하며 백코트를 채웠다. 이로써 디트로이트는 이번에 복수의 준수한 1라운더를 불러들이면서 재건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헤이즈와 베이 모두 당장 역할을 해줄 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디트로이트 선수단이 정리된 점을 고려하면, 첫 시즌부터 상당 시간 동안 코트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적인 오프시즌을 보낸 디트로이트는 미래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 이번 트레이드까지 더해 샐러리캡 정리, 지명권과 유망주 확보를 시작했다. 브랜든 나이트, 존 헨슨까지 많은 연봉을 받으나 전력 외인 선수들과의 계약이 드디어 정리됐다. 이들 외에도 랭스턴 겔러웨이, 쏜 메이커와의 계약도 종료됐다. 이미 기존 선수 대부분과 계약이 만료된 점을 고려하면, 어린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보장 받을 것이 유력하다. 이게 다가 아니다. 브루클린과 양자 트레이드를 통해 자난 무사를 확보했으며, 휴스턴 로케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트레버 아리자와 1라운드 16순위 지명권까지 손에 넣었다. 아리자는 다음 시즌 연봉이 부분 보장이며 보장 금액이 많지 않다. 디트로이트가 방출할 수도 있다. 비록 향후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줬지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휴스턴을 거친 지명권을 확보하면서 아이제아 스튜어트까지 더했다. 세 명의 1라운더를 선수단에 추가했다. 당장 팀을 이끌 전력감도 필요하다. 맥그루더는 케너드보다 연봉이 적은 만큼, 지출도 일정 부분 줄였다. 아리자의 추후 거취에 따라 맥그루더의 활용 폭이 정해질 예정이며, 데릭 로즈와 맥그루더가 팀을 주도해 갈 전망이다. 맥그루더는 지난 시즌 클리퍼스에서 많이 뛰진 못했다. 클리퍼스의 전력이 탄탄했기 때문. 그는 56경기에서 경기당 15.6분 동안 3.3점(.398 .270 .559)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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